[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만4101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시는 올해 직접 일자리 사업, 직업 능력 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고용 장려금 지급, 창업 지원 등 102개 사업에 547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사업별 목표는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6027개, 직업 능력 훈련 2515건, 구인‧구직 정보 및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5224건, 고용 장려금 18건, 창업지원 164건, 고용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 153건 등이다.박승원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고 혼란한 국제 정세로
[일간경기=빅웅석 기자] 광명시가 민생경제 살리기 핵심인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목표 65% 조기 달성했다.시는 7월20일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보고회’를 열어 상반기 직접 일자리 창출 4740명, 직업능력훈련 제공 1589명, 고용서비스 제공 2505건 등의 성과를 내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 65%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 일자리 창출 사업 목표는 총 1만 4천24건으로, 세부적으로는 직접 일자리 5천570명, 직업능력훈련 2천360명,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5천743건, 고용장려금 16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2년 차를 맞아 '100조원 투자 유치' '혁신일자리 30만개 창출' '청년세대 기회 제공' 등의 과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김동연 지사는 6월3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3대 비전 15대 핵심 분야 30개 중점과제'를 발표했다.많은 기회 비전 실현을 위한 1순위 과제로 '임기 내 100조 이상의 국내외 투자유치 달성'을 내세웠다.이를 위해 글로벌기업 유치 30조원, 연구개발(R&D) 및 클러스터 유치 58조원, 테크노밸리 등 조성 유치 37조원 등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계묘년 새해맞이 민생현장 2일차 일정으로 계양구 서운산단에 위치한 ㈜성일기공을 방문해 기업 임직원들과 현장소통의 장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및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묵묵히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성일기공은 2022년 일자리창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수입에 의존하던 정밀급커플링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한 업체로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정밀기기용 중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가 ‘퇴직자 일자리 이음사업’으로 추진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 만족도를 높이며 긍정적 피드백을 받고 있다. 고용 마중물 역할을 하는 신중년 일자리사업은 만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자를 위한 경력형 일자리사업으로 시·군·구 공모로 선정해 국가에서 사업비 50%를 지원한다. 김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알아보자.◇경력형 일자리사업의 1번지 지역기업멘토단2019년부터 시작한 김포시 지역기업멘토단은 내년도 사업까지 4년 연속 고용노동부 우수 공모사업으로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최고의 효도는 양질의 맞춤형 노인 일자리”라며 “‘건강한 노후’ ‘안정된 삶’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해 노년을 활력 있게 보내실 수 있도록 구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고의 노인 복지는 바로 일자리'서구는 지난 2월부터 41개 사업단 5145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경륜에 맞는 서구 맞춤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가 어르신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노인 4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필요한 노인 복지 서비스로 ‘노인 일자리 확대’가 시급
양주시가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한 고용불안 해소와 침체된 민생경제 조기회복을 위해 시민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한다.특히 안정적인 고용기반 조성과 일자리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내 고용쇼크를 극복하는 등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나선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양주시 고용률은 54%로, 전년 동기 57.4%보다 3.4% 하락했으며 취업자 수는 10만28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양주시는 세대별 맞춤형 공공일자
부천시가 2020년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 부천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특별시로 순항하고 있다. 부천시는 일자리 정책의 성과, 노력 및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20 일자리대상에서 기초 지자체 유일, 전 분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9년 15세~64세 기준 부천시의 고용률은 2018년 대비 1%p 증가한 66.4%로 나타났다. 목표였던 65.6%보다 0.8%p 높은 수치다. 취업자 수도 2018년 대비 4300명 증가한 43만870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부천시가 정부의 정책 동향과 함께 민선 7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연말까지 약 23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지역주민, 청년,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은 골프장 생태녹지 복원사업, 지역청년 취약계층 사회진출 프로젝트, 주민지원사업 다각화개발, 매립시설 온실가스 배출량 모니터링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이다.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비대면 VR 견학, 바로접속 영상회의시스템 구축 등 비대면·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대비할 계획이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이를 위해 기존 사업계
인천 부평구가 ‘2020년 부평구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1만868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번 부평구의 일자리 대책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경제와 고용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을 비롯해 취업 취약계층 고용안정망 강화, 제조업 성장 지원에 행·재정력을 적극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부평구는 지난해 인구 감소, 제조업과 도·소매업 종사자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운수·창고업 분야의 성장과 전 방위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 고용 인프라 구축 사업들이 진전되고 있어
인천 서구가 일자리 사업 추진 관련 국비와 시비 확보에 잇따라 성공하며 최고의 복지로 손꼽히는 일자리 창출 부문에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서구는 올해 고용노동부와 인천시가 주관하는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결과, 모두 8개 사업이 선정돼 총 7억7천800여 만원의 국비와 시비를 확보했다.특히 서구는 신중년 일자리 사업부터 청년·여성 맞춤형 일자리 사업,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사업,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시비를 확보해 보다 풍부하고 폭넓은 일자리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
부천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2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부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단체)이 협력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교육훈련사업이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사업 △부천지역 하이로드형 전략산업 금형 고용촉진사업(금형) △4in1융합 회계사무인력 공급사업(회계사무) △패키징 뷰티 인력양성사업(패키징) △청년뷰티헤어플래너 양성사업(헤어) 등 4개이다. 이 중 △
이천시는 19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성남지청과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추진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자치단체가 직접 지역 및 산업적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에 적합한 수행기관을 선정해 지역인재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이다.올해 추진하게 될 일자리사업은 2019년에 이어 계속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자특화 인재양성을 통한 창업지원 사업을 비롯해 ·도지재생 연계 이
김포시가 자족도시 실현을 목표로 2020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김포시는 ‘시민행복·김포의 좋은 일자리를 두 배로’를 비전으로 민선 7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5개 중점과제를 통해 직간접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률 상향을 위한 ‘2020년 김포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3월까지 수립해 공시할 계획이다. 5대 중점과제는 △일자리 인프라 구축 △공공 일자리 창출 △민간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맞춤형 일자리 지원이다. 특히 김포시는 올해 김포·부천 청년 취·창업 플랫폼사업,
인천항만공사는 항만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성화고 졸업생-물류기업 매칭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앞선 지난해 공사는 인천항 협력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60% 이상의 협력기업이 채용예정자 선호 학력으로 고졸자를 선호한다고 나왔다.이에 따라 공사는 신규채용이 필요한 인천항 협력기업이 특성화고 졸업생을 채용할 경우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지원은 ‘3+3’ 방식으로 인턴 3개월간 월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회장 한상석, 이하 중앙회)는 11월 2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설훈 국회의원과 창립 2주년을 기념해 '미세먼지 및 실내공기질 관련 사회적협동조합의 역할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방안'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기획재정부·교육부·서울시·인천시·광주시·충청남도·전라남도 공식후원으로 △중앙회 창립 2주년 기념식과 시상 △‘실내공기질 관리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 선포식과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업무협약식은